LG U+ 혁신! 외국인을 위한 알뜰폰 셀프개통 서비스 출시 이미지:알닷홈페이지

서비스 혁신의 배경

국내 체류 외국인 수가 260만 명을 넘어서면서 통신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개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존 알뜰폰 개통 과정은 외국인 고객들에게 많은 어려움을 초래했습니다.

외국인 고객들은 언어 장벽으로 인해 복잡한 통신 서비스 가입 절차를 이해하고 진행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나 상담사와의 통화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요되는 번거로운 과정이었죠.

서비스 핵심 특징

LG U+의 알뜰폰 온라인몰 '알닷'에서는 총 5개 언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는 국내 주요 외국인 커뮤니티의 언어를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획기적인 접근입니다.

• 영어: 글로벌 공용어로 가장 광범위한 지원

• 중국어: 국내 최대 외국인 커뮤니티 대상

• 베트남어: 급증하는 베트남 외국인 근로자 지원

• 태국어: 관광 및 근로 목적 태국인 대상

• 러시아어: 동유럽 출신 외국인 커뮤니티 지원

기존의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던 개통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습니다. 이제 온라인에서 단 5분 만에 요금제 비교부터 최종 개통까지 모든 절차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1. 언어 선택

2. 요금제 큐레이션

3. 개인정보 입력

4. 본인 인증

5. 즉시 개통

3월 한 달간 알뜰폰에 가입하는 외국인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습니다. 기존 사은품에 추가로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을 증정합니다.

부모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법정대리인 인증만 거치면 별도의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쉽게 개통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도입했습니다.

LG U+는 '알닷' 플랫폼의 외국어 자동 번역 기능 추가를 적극적으로 검토 중입니다. 완벽한 외국인 친화적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LG유플러스는 외국인 전문 상담 언어를 늘리는 동시에 외국인 전용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습니다. 단기 체류 외국인을 겨냥해 장기 약정 없이 6개월·12개월만 쓸 수 있는 ‘선불 인터넷’ 서비스도 내놨습니다.

홍주영 LG U+ CSS개발 랩장의 말씀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통신 서비스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며 포부를 밝혔습니다.